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200억 원이 넘는 소득세 탈세 혐의**로 국세청으로부터 추징 통보를 받았습니다.
탈세 혐의 내용
국세청은 차은우가 소속사 판타지오와 함께 모친이 설립한 A 법인과 연예 활동 지원 관련 계약을 맺은 뒤, 벌어들인 수익을 판타지오와 A 법인, 개인 명의로 나눠 가져가 **개인 소득세율(최고 45%)보다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받으려 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법조계 분석에 따르면 이는 **전문가가 개입된 조직적인 설계의 흔적**이 엿보이는 사건입니다. 추징금 200억 원 중 60억~100억 원은 부당 과소 신고에 따른 가산세와 이자로, '거짓말한 대가'에 해당합니다.
향후 절차
고의성이 입증될 경우 **검찰 고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는 의혹 단계이며, 조사 결과 고의성이 입증되지 않는다면 단순 추징으로 끝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차은우의 입장
차은우는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추후 진행되는 조세 관련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국민으로서 납세의 의무를 대하는 제 자세가 충분히 엄격했는지 스스로 돌아보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연예인 개인에게 부과된 추징액 중 **역대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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